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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7-23 12:58
홈페이지 http://www.trinitydc.net
ㆍ추천: 0  ㆍ조회: 1138      
그리스도인에게 인문학이 필요한가?
우리에게 과연 인문학, 철학, 예술적 상상력이 필요한가?

시카고 대학의 석좌교수인 마사 너스바움 (Martha Nussbaum)은 오랜 동안 이 분야에 힘써왔다. 물론 필자는 그녀의 모든 점을 동의하지는 않지만, 인문학과 철학, 나아가 예술의 대중성과 일상성에 대한 강조점은 동의한다. 그녀는 [Not for Profit] (비영리적 인문학), [Cultivating Humanity] (인문학 함양), [Poetic Justice] (시적 정의)등의 책을 통해서, 이점을 강조했다.

그녀는 먼저 이들 책에서, 전통적인 암기 위주의 교육과, 경제논리에 함몰된 공리주의적이고 이익 중심의 현대 교육 태도의 문제점에 대해 비판을 한다. 그리고 대안으로서, 소크라테스적인 방법론을 통한, '성찰의 삶' (examined life)을 추구하는, '인문학적'이고, 동시에 '세계화되고, 민주화된 인재 양성'을 주장한다. 한마디로, 홀로 성찰하고 토론할 수 있는 인문학적 인재를 양성하자는 것이다. 나아가서, 특정 계층만이 아니라, 일상 대중들에게도 이렇게 성찰적 태도를 함양시켜서, 인문학의 대중화와 일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런데, 이것은 과연 우리와 일반 인문학과의 관계만일까? 나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이러한 인문학적 상상력과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왜냐면, 인문학과 신학은 결코 분리할 수 없고, 이 둘 모두는 역시 성도와 교회와 불가분의 관계를 갖기 때문이다.

워싱턴에서 심현찬 드림. (7/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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