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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1-2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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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833      
어거스틴의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에 대해서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 (어거스틴)에 대해

어거스틴의 [기독교 교양]을 읽으면서 주목한 내용이자 그의 해석학과 이 책의 핵심인 내용을 생각해본다.

그는 이 책에서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라고 매우 담대하게 증거한다: ''무릇 선하고 진실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디서든지 진리를 발견하면 [심지어 이방 문학에서도] 자기 주님의 것으로 이해를 할 것이며 (그 진리를) 취하고 인정해야 한다' (A person who is goo and a true Christian should realize that truth belongs to his Lord, wherever it is found, gathering and acknowledging it even in literature...) (2.18.28; 한글본은 성염 번역의 아우구스티누스, [그리스도교 교양], 분도출판사를 참고함). 

소위 이것은 어거스틴의 유명한 '탈취론'의 한 내용이기에 하다. 이 점에 대해서 어거스틴은 이집트에서 출애굽할 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집트 사람들의 패물과 의복으로 꾸미고 취한 것 (출3:22)에 주목해서, 세상의 지식과 철학을 '기독교적인 용도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2.40.60-63;일종의 차용론).

물론 이 내용은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견해의 주요 사상이기도 하며, 나중에 칼빈의 [기독교강요]에서도 인문학에 대한 그의 긍정적인 평가와 같은 맥을 한다고 할 수 있다. ([강요], 2.2.15; 1.4.1)

이 점은 무엇보다도, 성경에서 사도 바울의 아테네에서의 설교에서도 잘 드러난다. 당시에 회자하는 시인의 글을 인용해서, 복음을 증거한다 (행17:29). 다시 말해서, 이 어거스틴의 원리는 성경의 원리를 반영하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세상의 것을 취하는데에 분별이 필요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위에서 보여준 성경에 기초한, 어거스틴의 해석학적 원리를 지혜롭게 차용해서, 담대하게 세상의 것을 그리스도에게 복종시키는 성도와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워싱턴에서 심현찬 드림. 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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