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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단 에드워즈의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생애]를 통한 지혜: 성도와 목회자의 잣대: 사역이 아니라 개인의 내면 생활과 경건이다. 위의 내용은 에드워즈가 브레이너드의 생애를 적으면서, 이것은 영적 자서전으로, 중요한 점은 그의 사역 보다 그의 내면 생활에 집중하여,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을 위한 철저한 희생의 모범, 나아가 [신앙정서론]에서 보여준 이상적 신앙정서적 인물을 보여준 점에 있다. 이런 모습은 다음의 인용문에서 잘 드러난다: '... 또한 나는 잃은 것이 아무것도 없고, 세상과 관계된 것도 아무것도 없으며, 결과적으로 그것들을 완전히 포기함으로써 잃은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마스던, [조나단 에드워즈 평전], 485에서 재인용). 이 고백은 브레이너드의 영향을 받은, 선교사 짐 엘리엇의 고백과 매우 유사하다: “He is no fool who gives what he cannot keep to gain that which he cannot lose.” 쉽게 우리 말로 하면, 영원한 것을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을 버리는 자는 바보가 아니다. 즉 하나님 나라 위한 육신의 희생을 하는 자는 바보가 아니다. 워싱턴에서 심현찬 목사 드림 (4/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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